SEUHEU Log

안녕하세요!

묵호 여행에서 꼭 가볼 만한 명소 중 하나인 도째비골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바다 전망이 멋진 해랑전망대와 스릴 넘치는 스카이밸리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째비골의 유래, 주요 볼거리,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도째비골의 유래

✅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
✅ 옛날 사람들은 밤에 비가 내릴 때 푸른빛을 보고 ‘도깨비불’이라 생각하며 도째비골이라 부름

🎡 도째비골 주요 볼거리 – 해랑전망대 & 스카이밸리

도째비골에는 두 가지 주요 명소가 있습니다.

✔️ 해랑전망대 – 바다를 감상하는 전망대
✔️ 스카이밸리 –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공간

👉 해랑전망대 먼저 구경한 후, 스카이밸리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입장료 있음

🎢 체험시설: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므로 힘들지 않음!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방문 후기

입구에 들어서면 도깨비(도째비) 조형물이 반겨줌

누가 봐도 도째비골인 걸 한눈에 알 수 있는 포인트!

유리 바닥 구간이 일부 존재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좁고 짧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포토존

유리 바닥보다 철조망 구간이 훨씬 더 스릴 넘침!

솔직히 해랑전망대 자체에 특별한 볼거리는 없음

하지만 탁 트인 바다가 너무 예뻐서 빠져들게 되는 곳

🎢 스카이밸리 체험 & 후기

해랑전망대를 구경한 후 스카이밸리로 이동

논골담길을 다녀와서 오르막길이 힘들었지만... 꼭 올라가야 하는 곳!

입구에서 보이는 사람 콧구멍(?) 조형물

도째비골답게 귀여운 도깨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음

입장권을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펼쳐지는 멋진 풍경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

역시나 철조망 구간 등장!

아래를 보며 지나가면 정말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음!

📝 솔직한 후기 & 추천 포인트

✅ 장점
✔️ 묵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전망 포인트!
✔️ 유리 바닥 구간 & 철조망 구간에서 색다른 스릴 체험 가능
✔️ 엘리베이터가 있어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음

⚠️ 주의할 점
❗ 해랑전망대는 기대했던 것보다 단순할 수 있음
❗ 철조망 구간은 무서운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결론 – 도째비골, 가볼 만할까?

✔️ 묵호에서 특별한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필수 방문!
✔️ 색다른 체험(유리 바닥, 철조망 길)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
✔️ 스카이밸리에서 체험 기구(슬라이드, 사이클)를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

📌 묵호 여행 중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스카이밸리를 꼭 방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묵호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인 논골담길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의 삶이 담긴 감성적인 스토리 마을로,
골목길을 따라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 논골담길의 역사 & 특징

✅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담은 마을
✅ 2010년 "묵호등대 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로 현재의 모습이 완성됨
✅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간 벽화 마을
✅ 골목길이 좁고 경사가 가파르니 조심하며 이동할 것!

🚶‍♂️ 논골담길 탐방기

🟢 논골담길 입구 & 방향 찾기

논골담길 시작점은 쉽게 찾을 수 있음

초록색 길 → 논골1길

빨간색 길 → 바람의 언덕 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고 쉽게 이동 가능!

🎨 벽화 감상하며 오르기

가파른 언덕길이지만,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 재미가 있음

각 벽화마다 의미가 담겨 있어 마치 마을 이야기를 듣는 기분

🌅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묵호 전망

바람의 언덕에 도착하면 묵호항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짐!

힘들게 올라왔지만, 멋진 풍경 덕분에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

🐱 지붕 위 고양이 발견!

짜잔! 지붕 위에 귀여운 고양이 발견 🐱

📝 솔직한 후기 & 방문 팁

✅ 장점
✔️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함
✔️ 골목길의 감성과 마을의 이야기가 느껴지는 곳
✔️ 바람의 언덕에서 묵호항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 주의할 점
❗ 생각보다 언덕 경사가 가파름 → 편한 신발 필수!
❗ 내려올 때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감 → 천천히 조심해서 이동할 것

📌 결론 – 논골담길, 가볼 만할까?

✔️ 묵호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필수 방문!
✔️ 벽화 마을 특유의 정취와 마을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체력이 된다면 바람의 언덕까지 올라가 멋진 전망을 감상할 것!

📌 묵호 여행 중 논골담길은 꼭 한 번 걸어볼 만한 코스입니다.
🌿 힘들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벽화와 전망이 기다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묵호 여행을 계획하던 중 라운드어바웃에서 판매하는 흑임자 커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라운드어바웃 위치 & 이동 방법

✅ 위치: 묵호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 이동 추천: 도보 이동 가능 (도보로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함)

☕ 카페 분위기 & 흑임자 커피 주문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 공간이 넓지 않아 흑임자 커피를 포장하여 이동

흑임자 커피 외에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빵류도 판매 중

📝 흑임자 커피 먹는 방법

✅ 카페에서 추천하는 마시는 방법:

1. 뚜껑을 열고 직접 마시는 방식 (빨대 사용 X)

2. 한 방향이 아닌, 컵을 돌려가며 다양한 방향으로 마실 것

👉 이렇게 마시면 크림, 커피, 흑임자의 조화로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 솔직한 맛 평가

✅ 처음: 크림의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짐
✅ 중간: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올라옴
✅ 마지막: 흑임자의 고소한 풍미가 남음

💡 느낌: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먹는 듯한 느낌

예상 가능한 그 맛이지만, 색다른 경험

반 정도 마시면 일반 카페라떼와 비슷한 맛이 됨

👉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독특한 커피!

📝 총평 & 추천 대상

✔️ 묵호에서 색다른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면 추천!
✔️ 고소한 흑임자 맛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처음 경험하는 조합이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맛

📌 묵호 여행 중 특별한 커피 한 잔을 원한다면, 라운드어바웃의 흑임자 커피를 한 번쯤 경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알게 된 중국 드라마
《가난한 사위는 회장님》 을 끝까지 시청하고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 "가난한 사위가 사실은 재벌 회장이었다!" 이런 설정입니다.

✅ 완결됨 (총 89회)
✅ 시청 가능 플랫폼: DramaBox

📺 DramaBox 무료 시청 방법

DramaBox는 유료 결제를 하면 편하게 볼 수 있지만,
무료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① 광고 시청으로 무료 감상

한 편을 다 보면 "동영상 보고 잠금 해제" 버튼이 나옴

광고를 보면 1편을 더 시청 가능

하루 최대 10편까지 무료 시청 가능

② 코인 적립 후 무료 감상

"인센티브 센터" 에서 코인을 모아 시청 가능

출석 체크 하면 코인 지급

추가 광고 시청 시 3코인 추가 적립 가능

광고 보기 or 미션 수행 으로 코인 추가 획득 가능

1편당 3코인 소모

❗ 단점:
👉 이어서 시청하려면 광고를 엄청 많이 봐야 함 (광고 지옥...🔥)

⚠️ 스포일러 포함! 《가난한 사위는 회장님》 줄거리

정월 초하루, 남주인공 임안은 처갓집에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감

하지만 가난한 사위라는 이유로 처갓집에서 냉대받음

💡 그런데 사실...!

임안은 전국 10위 안에 드는 만안그룹의 회장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임안을 무시하고 피해를 줌

🎭 드라마를 보다 보면…
✔️ 주인공이 계속 억울한 상황에 처하고, 냉대를 받음
✔️ "병X"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듣게 됨… (짜증 + 답답함 🤯)
✔️ 결국 정체가 밝혀지지만, 시원한 복수는 없음

💬 마지막 엔딩?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고 감사의 인사를 하며 끝

📝 솔직한 감상평

✅ 광고 보고 낚여서 봤지만… 생각보다 끝까지 보게 됨!
✅ 흔히 말하는 ‘병맛’ 스타일이라 가볍게 보기 좋음
✅ 광고 지옥을 버티며 결국 완결까지 시청

❌ 답답한 전개 + 억울한 장면 많음 (시원한 복수 없음)
❌ 광고 없이 보려면 유료 결제 필요 (광고 너무 많음)

💡 추천 대상
✔️ 병맛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 짧은 영상으로 킬링타임용 콘텐츠 찾는 사람
✔️ 광고 보면서라도 끝까지 볼 의지가 있는 사람

📌 한마디로 정리하면, "광고 낚시에 걸려봤는데, 끝까지 보게 됨" 😂

안녕하세요!

나고야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인 나고야항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입장료로 보기 힘든 범고래, 돌고래, 벨루가(흰 돌고래) 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범고래를 사육하는 수족관은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으며,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고야항 수족관의 방문 후기, 이동 방법, 주요 볼거리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나고야항 수족관 가는 방법

나고야코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음

가나야마역(Kanayama)에서 메이코선(명항선, Meikō Line)을 타고 종점(나고야코역)까지 이동

🎪 나고야항 수족관의 다양한 이벤트

나고야항 수족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 홈페이지에서 방문 날짜의 이벤트 일정을 확인 가능
🔹 시간을 잘 맞춰 가면 돌고래 퍼포먼스, 범고래 공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음

🐬 돌고래 퍼포먼스 관람 후기

✅ 위치: 북관 3층 스타디움

13:00 돌고래쇼가 시작되기 직전 이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후 외부 공간에서 입장 가능

🔹 돌고래쇼 감상 포인트

돌고래들의 점프 & 퍼포먼스가 매우 인상적임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좌석도 넉넉함

영상 참고! 🎥

⚠️ 주의사항
❗ 비둘기가 많아서 사람들 사이를 걸어 다님
❗ 음식을 들고 있다면 조심할 것!

🐳 벨루가(흰 돌고래)

돌고래쇼가 끝난 후, 중간 공간에서 벨루가(흰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음

사육사가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 가능

⚠️ 벨루가의 소리에 주의!
❗ 벨루가가 소리를 내면 귀가 터질 듯한 강한 울림이 있음

🦈 범고래 & 돌고래 수족관 관람

✅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범고래 수족관

돌고래 퍼포먼스를 할 때도 범고래가 보이지만, 1층에서도 가까이 볼 수 있음

이렇게 가까이서 범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뭄!

✅ 범고래 수족관 옆에서는 돌고래들도 만날 수 있음

신기하게도 돌고래들이 누워서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돌고래가 누워서 수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음

1. 편안함과 놀이 행동

2. 체온 조절

3. 포식자 감시 및 주변 환경 탐색

4. 피부 감각 자극

5. 피로하거나 아플 때

👉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 벨루가 관찰 & 고래 뼈 전시

✅ 조용한 공간에서 벨루가를 관찰할 수 있음

✅ 고래 뼈 전시도 구경 가능

🦑 남관 – 다양한 해양 생물 관람

✅ 남관에서는 고래 외에도 다양한 수족관이 있음

정말 많은 해양 생물들이 있어 구경하기 좋음

✅ 바다 거북이 관찰

위층으로 올라가면 새끼 바다 거북이도 볼 수 있음

✅ 모형인 줄 알았던 펭귄...🐧

펭귄 수족관 한가운데 딱 서 있는 펭귄이 있어서 모형인 줄 알았음

정말 대장처럼 서 있어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잡는 느낌?

움직이는 걸 보고 더 신기했음!

📌 총평 & 추천 이유

✅ 한국에서 보기 힘든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 범고래, 돌고래, 벨루가를 모두 한곳에서 관람 가능
✅ 수족관 규모가 커서 볼거리가 많음 (넓어서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 가성비 최고!

💰 입장료

일반(성인) 기준 2,030엔

1일 승차권 소지 시 할인 적용 → 1,830엔

📝 마무리 & 방문 추천 대상

✔️ 나고야에서 꼭 방문할만한 명소를 찾는다면? → 강력 추천!
✔️ 범고래, 돌고래, 벨루가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 필수 방문!
✔️ 가성비 좋은 수족관을 원한다면? → 입장료 대비 볼거리가 많음!

📌 나고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나고야항 수족관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고야에 방문하면 한 번쯤 들린다는 오스상점가(大須商店街) 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나고야 중심 사카에 지역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상점가로, 약 1,200개 이상의 점포와 시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스상점가에서 먹은 당고와 타코야끼를 리뷰해보겠습니다! 😋

📍 오스상점가 가는 방법

🍡 첫 번째 음식: 신스즈메 본점의 당고

신스즈메(新雀) 본점에서 구매

할아버지께서 직접 숯불에 구워주는 당고

저는 간장 양념(미타라시 당고) 으로 선택

💡 솔직한 후기

✅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음!
✅ 숯불 향이 살아있어서 고소한 풍미가 남
❌ 하지만... 너무 짜다!
❌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한 간장 맛이 느껴짐

👉 콩가루(키나코) 당고를 먹을 걸 후회할 정도로 짠맛이 강했음...😂
👉 다음에 나고야를 방문하면 꼭 콩가루 당고를 먹어볼 예정!

💰 가격: 100엔

🐙 두 번째 음식: 타코야끼

당고 가게 바로 앞에 위치한 타코야끼 가게

가게 앞에 의자가 있어 앉아서 먹을 수 있음

💡 솔직한 후기

✅ 한국에서 먹던 타코야끼와는 다름!
✅ 반죽이 덜 익은 느낌 없이 완벽하게 익힘
✅ 문어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음
❌ 타코야끼를 원래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만족스러웠음!

👉 한국에서는 타코야끼 안에 문어가 작거나 반죽이 덜 익은 경우가 많아 실망했었는데,
👉 이번 타코야끼는 식감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만족!

💰 가격: 669엔

🎯 오스상점가 방문 추천 이유!

✅ 다양한 볼거리 & 먹거리

거리 곳곳에 간식거리가 많음

야카샵(캐릭터 굿즈, 빈티지샵 등)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 길거리 음식 먹으며 다니기 좋은 분위기

오스상점가는 여러 가지 음식을 하나씩 사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

일본 여행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

📝 마무리 & 총평

✔️ 오스상점가에 가면 다양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 됨
✔️ 간장 당고는 짰지만, 쫄깃한 식감이 좋았음 (다음엔 콩가루 당고 도전 예정!)
✔️ 타코야끼는 반죽이 덜 익지 않고, 큼직한 문어가 들어 있어 만족!

📌 나고야에서 먹거리 & 쇼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오스상점가는 꼭 방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고야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히쓰마부시(ひつまぶし, 장어덮밥) 입니다.
그중에서도 히쓰마부시의 원조 가게인 '호라이켄(蓬莱軒)' 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죠.
특히 3단계로 나눠 먹는 독특한 방식이 특징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을 방문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위치 & 가는 방법

본점에서 먹고 싶었지만, 마츠자카야점이 접근성이 좋아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 야바톤과 같은 위치 → 이미 야바톤에서 식사를 한 후 방문했어요!

🔹 가는 방법

메이조선(보라색 노선) 야바초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오면 엘리베이터가 보임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하면 바로 보임

✅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은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 위치

분홍색이 남관이며, 본관에서 이동 시 B2, 3층, 6층 연결 통로를 이용 가능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

⏰ 대기시간 & 웨이팅 TIP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은 오전 11시에 오픈

저는 10시 10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웨이팅이 있었음

대기하는 동안 맞은편에 야바톤도 확인 가능

10시 30분쯤 직원이 나와서 대기자 명단 작성 및 인원수 확인

11시부터 한 팀씩 자리 안내

제가 들어간 시간은 11시 5분

내부가 꽤 넓어 생각보다 빨리 입장 가능

🍽️ 히쓰마부시 먹는 방법 & 후기

호라이켄은 3단계 방식으로 먹는 것이 특징

한국어 설명서가 있어 쉽게 확인 가능

히쓰마부시는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있음

저는 레귤러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충분히 양이 많았음

드디어 기다리던 히쓰마부시가 등장!

4등분을 해보면 중간에도 장어가 가득 들어 있는 것을 확인 가능

🍴 3단계로 먹는 방법 & 맛 평가

① 첫 번째 방법: 그대로 먹기

✔️ 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음
✔️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음

② 두 번째 방법: 양념(고명)과 함께 먹기

✔️ 와사비 & 파와 함께 먹으면 장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짐
✔️ 제가 제일 맛있다고 느낀 방법!

③ 세 번째 방법: 오차즈케(국물)에 말아 먹기

✔️ 불향이 살아있는 장어와 국물이 만나면서 깊은 감칠맛이 남
✔️ 따뜻한 국물 덕분에 한 그릇이 금방 사라짐

💡 솔직한 후기

✅ 장어를 원래 안 먹는 나도 감탄한 맛!

한국에서는 장어를 거의 먹지 않지만, 한입 먹고 나서 "와, 이게 장어구나..." 싶었음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감탄사가 나옴

✅ 레귤러 사이즈만으로도 배부름!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라지 사이즈를 시킬껄 이라는 생각을 함 (양이 적다는 뜻은 절대 아님!)

✅ 재방문 의사 10000%

나고야에 다시 오면 무조건 재방문할 맛집

별점 5점 만점에 5점! 🌟🌟🌟🌟🌟

📝 마무리 & 추천 대상

✔️ 히쓰마부시 원조 맛집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 무조건 방문 추천!
✔️ 장어 특유의 맛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 오히려 감칠맛이 살아 있어 먹기 편함
✔️ 줄 서는 게 싫다면? → 오픈 전 10시~10시 20분 사이에 도착하면 빨리 입장 가능

나고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츠타 호라이켄의 히쓰마부시는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1일 승차권(24시간 승차권)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 승차권은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승하차가 가능하여,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편리하고 저렴한 티켓입니다.

또한, 나고야의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고야 1일 승차권을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나고야 1일 승차권(24시간권) 구매 방법

✅ 구매할 곳

manaca(마나카) 발권기에서 구매 가능

노란색 발권기에 "manaca" 라고 표시되어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음

✅ 구매 절차 (한국어 지원 가능)

① 한국어 설정 & 복수 구매 선택

발권기에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여러 장의 티켓이 필요하면 "복수 구입" 을 클릭하세요.

② 티켓 수량 선택 & 할인 티켓 선택

필요한 티켓의 수를 지정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화면 아래에서 "저렴한 표(당일권)" 을 선택합니다.

③ 원하는 1일권 선택

원하는 승차권을 선택합니다.

저는 나고야 여행 중 지하철로만 이동할 예정이므로 "지하철 24시간권" 을 선택했습니다.

가격: 

760엔

④ 결제하기

화면에 결제 금액이 표시되면 현금을 투입하거나 카드로 결제합니다.

⑤ 티켓 발권 완료

티켓이 출력됩니다.

발권한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 (예: 오전 10시에 발권하면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사용 가능)

🚇 나고야 지하철 이용하기 (1일권 사용법)

나고야 지하철역에는 표지판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동이 어렵지 않음

개찰구에서 1일 승차권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인식됨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

🎯 1일 승차권, 구매할 만할까?

✅ 이런 경우 추천!
✔️ 하루 동안 지하철을 3회 이상 이용할 예정이라면 이득!
✔️ 나고야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받고 싶다면 추천!
✔️ 짧은 시간 동안 나고야를 집중적으로 여행할 경우 유용!

❌ 이런 경우 굳이 필요 없음!

이동 횟수가 적다면 일반 티켓이 더 저렴할 수도 있음

대부분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다른 승차권이 더 유리할 수 있음

📝 마무리

나고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1일 승차권(24시간권)을 활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하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 있어 발권도 어렵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 지하철 3회 이상 탈 예정이라면 24시간권 강력 추천!
✔️ 나고야 관광시설 할인 혜택도 꼭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숙박한 호텔은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 그랜드 코트 나고야입니다.
호텔의 위치, 객실 내부, 편의시설, 조식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호텔 위치 & 예약 정보

✅ 위치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뮤스카이(μSKY) 열차를 타고 가나야마역(Kanayama)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에 위치

역과 가까워 이동이 매우 편리함

✅ 예약 정보

1박 비용: 약 20만 원 (예약 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

직원 영어 가능 → 영어를 잘하시면 체크인하는 데 어려움 없음

✅ 객실 크기

일본 호텔은 대체로 작은 편이지만,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은 비교적 넓은 편

🏡 객실 내부 & 시설

🔹 객실 구조

침대와 책상이 배치된 일반적인 호텔 구조

책상에는 콘센트가 있어 급한 작업 시 편리

🔹 욕실 & 화장실

객실에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이 위치

양쪽으로 열리는 독특한 문이 있으며, 잠금장치는 없음

화장실 내부에는 변기와 세면대가 함께 있으며, 핸드타월이 제공되어 편리

욕조 & 샤워기 함께 제공됨

🔹 어메니티(편의 용품)

🔹 객실 서비스 & 하우스키핑

하우스키핑이 필요 없으면 옷걸이를 문에 걸어두면 1박당 500포인트 적립

🔹 냉장고 & 미니바

무료 생수 2병 제공

미니바 운영 중 → 가격은 객실 내 표시되어 있음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 미니바보다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

🍽️ 조식 이용 정보

체크인 시 조식을 신청하면 조식 티켓 제공

조식 식사 후 체크아웃 시 결제

✅ 조식 가격

원래 가격: 3,800엔

할인 적용 시: 3,150엔

⚠️ 조식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지만...

호텔 조식 치고는 굉장히 맛있었고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음!

📌 총평

✅ 장점
✔️ 가나야마역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뛰어남
✔️ 객실이 일본 호텔 치고 넓은 편
✔️ 화장실과 욕조가 함께 있으며 어메니티가 잘 구비됨
✔️ 하우스키핑 미신청 시 포인트 적립 가능
✔️ 조식이 맛있고 깔끔함

⚠️ 주의할 점
❌ 화장실 문에 잠금장치가 없음 (혼자 여행 시 문제 없지만, 동행과 함께라면 신경 쓸 수도 있음)
❌ 미니바 가격이 조금 비싼 편 (바로 앞 편의점을 이용하는 게 더 경제적)

📌 나고야에서 교통 편리한 호텔을 찾는다면,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 추천!
📌 위치도 좋고 시설도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나고야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미소카츠 야바톤입니다.
미소카츠 야바톤은 돈카츠와 된장이 조화된 나고야의 대표 음식으로, 붉은 된장소스가 깊은 풍미를 더하는 미소카츠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된장소스를 곁들인 돈카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

📍 야바톤 위치 & 가는 방법

미소카츠 야바톤은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가는 방법

1. 지하철 메이조선(보라색 노선) 을 타고 야바초역에서 하차

2. 5번 출구로 나오면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되어 있음

3.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 주의할 점!
저는 생각 없이 걷다가 본관 10층에 가서 없어진 줄 알고 당황했어요.
❗ 야바톤은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 있습니다.

✅ 본관에서 남관으로 이동하는 방법

1. 연결 통로는 B2층, 3층, 6층에 있습니다.

2. 이 통로를 이용하면 본관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 미소카츠 야바톤 방문 후기

저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미소카츠, 호불호가 갈린다?

방문 전 후기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짜다"

"된장 특유의 냄새가 있다"
등의 의견이 많았어요.

사실 저도 된장 냄새와 짠맛이 걱정되었지만, 직접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 제가 주문한 메뉴: 철판 돈카츠 세트 + 파 추가

🔹 세트 가격: 2,210엔
🔹 파 추가: 55엔

💡 특징

✔️ 양배추가 깔려 있고, 그 위에 돈카츠가 올려져 있음
✔️ 직원이 직접 된장 소스를 뿌려줌
✔️ 파를 추가하면 풍미가 더 살아남

🍽️ 첫 입 한 입 후기

배가 고팠던 저는 소스 뿌리자마자 바로 한입 넣었다가…
🔥 입천장이 다 데였습니다!
❗ 돈카츠가 굉장히 뜨거우니, 반드시 식혀서 드세요.

✅ 맛은 어땠을까?

걱정했던 된장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음

맛도 짜지 않고, 된장 소스가 적당히 감칠맛을 더해줌

다만, 힘줄이나 근막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질긴 부분도 있었음

미소국은 개인적으로 약간 싱거운 편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으며, 양도 부족하지 않음

🍺 맥주와 함께 먹으니 최고!

💰 가격 & 가격 인상 정보

철판 돈카츠 세트: 2,210엔

파 추가: 55엔

맥주 가격: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 2025년 2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 총평

✔️ 미소카츠 특유의 된장 소스가 돈카츠와 잘 어울림
✔️ 맛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살아 있음
✔️ 살짝 질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
✔️ 뜨거우니 먹을 때 조심할 것!

나고야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