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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고야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미소카츠 야바톤입니다.
미소카츠 야바톤은 돈카츠와 된장이 조화된 나고야의 대표 음식으로, 붉은 된장소스가 깊은 풍미를 더하는 미소카츠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된장소스를 곁들인 돈카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

 

 

 

Misokatsu Yabaton

 

korean.yabaton.com

 


 

📍 야바톤 위치 & 가는 방법

 

 

 

미소카츠 야바톤은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가는 방법

1. 지하철 메이조선(보라색 노선) 을 타고 야바초역에서 하차

2. 5번 출구로 나오면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되어 있음

3.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 주의할 점!
저는 생각 없이 걷다가 본관 10층에 가서 없어진 줄 알고 당황했어요.
 야바톤은 마츠자카야 남관 10층에 있습니다.

 

 

 본관에서 남관으로 이동하는 방법

1. 연결 통로는 B2층, 3층, 6층에 있습니다.

2. 이 통로를 이용하면 본관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 미소카츠 야바톤 방문 후기

저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미소카츠, 호불호가 갈린다?

방문 전 후기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짜다"

"된장 특유의 냄새가 있다"
등의 의견이 많았어요.

 

사실 저도 된장 냄새와 짠맛이 걱정되었지만, 직접 먹어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 제가 주문한 메뉴: 철판 돈카츠 세트 + 파 추가

🔹 세트 가격: 2,210엔
🔹 파 추가: 55엔

 

 

💡 특징


✔️ 양배추가 깔려 있고, 그 위에 돈카츠가 올려져 있음
✔️ 직원이 직접 된장 소스를 뿌려줌
✔️ 파를 추가하면 풍미가 더 살아남

 

 

🍽️ 첫 입 한 입 후기


배가 고팠던 저는 소스 뿌리자마자 바로 한입 넣었다가…
🔥 입천장이 다 데였습니다!
 돈카츠가 굉장히 뜨거우니, 반드시 식혀서 드세요.

 

 

 맛은 어땠을까?

걱정했던 된장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음

맛도 짜지 않고, 된장 소스가 적당히 감칠맛을 더해줌

다만, 힘줄이나 근막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질긴 부분도 있었음

미소국은 개인적으로 약간 싱거운 편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으며, 양도 부족하지 않음

 

🍺 맥주와 함께 먹으니 최고!

 


💰 가격 & 가격 인상 정보

철판 돈카츠 세트: 2,210엔

파 추가: 55엔

맥주 가격: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 2025년 2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 총평

✔️ 미소카츠 특유의 된장 소스가 돈카츠와 잘 어울림
✔️ 맛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살아 있음
✔️ 살짝 질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
✔️ 뜨거우니 먹을 때 조심할 것!

나고야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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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래블월렛을 사용하여 엔화로 환전한 경우, 일본에서 현금을 출금하려면 이온(AEON) ATM을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출금할 계획이라면, 이온 ATM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2터미널(T2)에서 제1터미널(T1)로 이동한 후, 이온 ATM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https://www.centrair.jp/ko/service/atm.html

 


1.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이온 ATM 위치

 

 

 이온 ATM은 제1터미널(T1)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이온 ATM 찾는 방법

 

제2터미널(T2)에서 제1터미널(T1)로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은 셔틀버스(무료, 15분 간격 운행) 또는 도보(약 10~15분 소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1터미널에 도착하면, 왼쪽을 확인합니다.

 

왼쪽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 통로를 따라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서 이온 ATM을 찾을 수 있습니다.

 

 

⚠️ TIP:

이온 ATM은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출금 과정이 어렵지 않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엔화 인출이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출국 전에 환율과 수수료를 확인하세요.

 


 

🚀 마무리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제2터미널(T2)에서 제1터미널(T1)로 이동한 후, 이온 ATM을 찾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도착 후 1터미널에서 왼쪽 통로를 따라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가시면 더 편리할 거예요.

트래블월렛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엔화를 준비하고, 즐거운 나고야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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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나고야에 도착하면, 중부국제공항 제2터미널(T2)에서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공항 철도를 이용하려면 제1터미널(T1) 로 이동해야 하죠.

이번 글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https://www.centrair.jp/ko

 


1.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무료, 15분 간격 운행)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1층 로비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가장 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셔틀버스 이용 방법

 

1층 로비에서 정문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왼쪽으로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제1 터미널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 (약 10~15분 소요)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무빙워크도 있어 어렵지 않아요!

 

🔹 도보 이동 방법

 

1층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서 "Terminal 2"를 확인합니다.

 

T1 방향으로 이동하며, 무빙워크를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걷다 보면 1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표지판과 셔틀버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왼쪽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나오면, 곧 1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

 


🚀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

 

 편하게 이동하려면?  셔틀버스 추천! (무료, 약 5분 소요)
 공항을 걸어보고 싶다면?  도보 이동도 가능! (무빙워크 포함, 약 10~15분 소요)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어렵지 않으니, 일정과 상황에 맞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나고야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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